육아일기

용용이 일기 25.5.8

용용잉맘 2025. 5. 8. 22:04

-일기는 반말로 쓸게요

오늘로 용용이는 149일로 4개월 말
옹알이도 아주 잘하고
양손을 잡고 손으로도 잘 놀기도하고
웃음소리도 낼 수 있음


오늘은 당근으로 졸리점퍼를 구매하여
첨으로 탔는데 첨부터 바로 점프를 해서 너무 놀람
운동천재인가..

내가 운동을 못해서 울용용이만큼은 운동을 잘했으면
좋겠다고 태교할때도 말했는데 이루어진거 같기도 하고
다리에 힘이 좋아서 내 다리 위에서 맨날 팔딱팔딱해서 점퍼사면 잘 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더더 잘 탔다
여유까지 넘쳐 손가락도 빨고
회전도 잘하고 이름을 부르면 돌아보며 웃기까지
졸리점퍼로 오늘 하루 행복했다

졸리점퍼만 봐도 다리가 파닥파닥하는 우리아기
늠 귀여움
어버이날 효도 다 받은거 같다

졸리점퍼의 장점 분유도 잘 먹고 똥도 2번이나 싸게해주는 효자템

하지만 꼭 지켜봐야하고 한번에 20분이상 타면 무리가 가니 주의주의하기!!